경산2차아이파크 최종 경쟁률 분석 및 방향

경산2차아이파크 경쟁률을 살펴보기 전에 참고로 경산아이파크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미달 없이 모두 꽤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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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을 거쳐서 모두 완판되었으나,

지금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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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2차아이파크는 미분양확정단지가 되었다.

미분양 세대수는 올해 12월 경북미분양현황자료에 포함될 예정이다.

(1순위 경쟁률) 732세대 모집에 168명 접수로 1순위 경쟁률 0.23:1

(전체 경쟁률) 745세대 모집에 209명 접수로 전체 경쟁률 0.28:1 (특공 포함, 2순위 접수자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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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공 접수자 대비 1순위 비례 청약률 → 1순위 168명/특공 13명 = 12.9:1

* 특공 접수자 대비 1,2순위 비례 청약률 → 1,2순위 196명/특공 13명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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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1,2순위 경쟁률은 무의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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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산1차아이파크에 비해 높은 분양가, 초등학교 배정 불리, 떨어지는 입지 등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은 예상되었고 미분양도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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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형 평수의 계약률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112A를 제외한 대형 평수는 꽤나 인기 있었고 이들의 계약 여부는 관심 있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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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률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순위 청약이 나오는 지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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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경쟁률 1:1을 넘었으므로,

만일 예비당첨자까지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무순위 청약이 또 나오게 되어있으니,

무순위 청약 모집공고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