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825세대, 입주 24년 12월 예정,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벨라듀 지역주택조합이지만 다른 지주택과 달리
상대적으로 빠르게 사업 진행이 되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반 분양을 진행하지는 않았으므로 입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 힐스테이트이편한세상문정(1265세대, 입주 24년 9월 예정, 송파구 문정동)
23년 11월 청약을 진행하여 1순위 169가구 모집에 25783명이 접수하여,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52대1을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완판되었습니다.
23년 하반기에 다시 부동산 시장이 약세로 돌아섰으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는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장점이 있습니다.
당첨 후 3년간 전매제한이고 현재는 국회 통과되지 않은 실거주 의무 요건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실거주를 염두에둔 청약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46타입이 7억원대, 59타입이 8억원~9억원사이이며,
74타입은 10억원~11억원 사이입니다.
23. 더샵둔촌포레(572세대, 입주 24년 11월 예정, 강동구 둔촌동)
강동현대1차 리모델링 단지로 일반분양에서 총 74가구를 모집하였습니다.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1순위에서 47가구를 모집하는데 총 4374명이 접수하여,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93대1을 기록하였습니다.
84타입과 112타입을 일반 분양을 통하여 모집했는데
분양가는 84타입이 12억9400만원에~최고 13억9300만원까지이며,
112타입은 16억480만원~최고 16억9520만원까지입니다.
지금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분양가는 앞으로 나올수 없는 가격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훨씬 대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가격보다도 더 높지만 청약경쟁률은 훨씬 높으므로,
실수요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 호반써밋개봉(317세대, 입주 24년 12월 예정, 구로구 개봉동)
23년 9월 청약을 진행하여, 1순위 110가구 모집에 2384명이 접수하여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21.67대1을 기록하였습니다.
꽤나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으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였음에도
아직 미계약세대가 남아 선착순 분양 중입니다.
특별히 제공하는 혜택은 없고 계약금 1000만원인 점만 눈에 띕니다.
모집공고 상의 분양가를 살펴보면,
49타입은 최저 5억6380만원에서 최고 5억9900만원, 발코니확장비는 1550만원이고,
59타입은 최저 6억8350만원에서 최고 7억7130만원, 발코니확장비는 1650만원이고,
84타입은 최저 9억1560만원에서 최고 9억9860만원, 발코니확장비는 1960만원에서 2120만원이고,
114타입은 18억7500만원의 분양가에 발코니확장비 3500만원입니다.
24년 입주하는 서울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매월 서울 입주 아파트의 흐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